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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ㆍ종근당 3분기 누적 매출, 자산총액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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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ㆍ종근당 3분기 누적 매출, 자산총액 상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2.0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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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회전율 1.32회ㆍ1.03회...알리코제약ㆍ동구바이오제약도 1회 근접

[의약뉴스] 제일약품과 종근당의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이 기간 평균 자산총액(2021년 기말~2022년 3분기말)을 넘어섰다.

의약뉴스가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자산회전율을 집계한 결과, 제일약품은 1.32회, 종근당이 1.03회로 나란히 1회를 넘어선 것으로 획인됐다.

▲ 제일약품과 종근당의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이 기간 평균 자산총액(2021년 기말~2022년 3분기말)을 넘어섰다.
▲ 제일약품과 종근당의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이 기간 평균 자산총액(2021년 기말~2022년 3분기말)을 넘어섰다.

알리코제약과 동구바이오제약은 각각 0.92회와 0.90회로 1회에 근접했고, JW중외제약이 0.88회, 광동제약이 0.85회, 대원제약이 0.81회, 영진약품은 0.80회, 휴온스는 0.77회를 기록, 9개사의 연간 매출액이 자산총액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뒤를 이어 일동제약이 0.70회, 동국제약과 안국약품이 0.69회, 팜젠사이언스가 0.68회, 국제약품이 0.67회, 대웅제약이 0.66회, 동성제약과 JW신약이 0.65회, 고려제약이 0.64회, 보령이 0.62회, 조아제약이 0.61회로 집계됐다.

또한 서울제약과 JW생명과학이 0.59회, 경보제약과 유한양행, 신신제약, 삼일제약, 명문제약 등이 0.58회, 동화약품이 0.56회, 삼진제약과 진양제약이 0.55회, 화일약품이 0.53회로 조사대상 62개사 중 절반에 이르는 31개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자산총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다음으로 한미약품과 대한약품, 하나제약, 셀트리온제약, 일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녹십자, 유유제약, 한독, 한국파마, 경동제약, 신일제약, 대화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아에스티, 환인제약, 종근당바이오, 삼천당제약 등 18개사의 자산회전율이 0.4~0.5회로 집계됐다.

이외에 한국유니온제약과 신풍제약, HK이노엔, 경남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아제약 등이 0.3~0.4회로 집계됐고, CMG제약과 삼성제약, 이연제약, 에스티팜, 일성신약, 에이프로젠제약 등은 0.3회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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