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직원은 의료직 부문에 신경외과 박준오 교수, 간호팀 부문에 63병동(수간호사 노미승), 간호직 부문에 강혜영 간호사, 일반직 부문에 MRI실 최정원 방사선사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친절 간호팀에는 20만원, 개인수상자 들에게는 문화상품권(10만원), 친절직원 뱃지 등이 주어졌다.
박영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친절직원에 선정된 모든 교직원들께 축하드린다”며 “여러분들은 안산병원의 대표적인 친절도우미인 만큼 친절마인드 제고 및 효율적인 고객응대 요령 등을 주위 동료 및 직원들과 나눠 보다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친절직원 선정 및 포상은 원내 ‘고객의 소리’를 통한 접수건수를 집계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며, 안산병원은 고객감동 경영을 위해 VOC(voice of customer)System을 가동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의 소리함, 의료원홈페이지, 포탈사이트, 방문 및 전화접수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불편 및 만족사항 등을 진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설물을 유지 보수 하는데 적극 활용해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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