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한운섭 의과대학장, 서현숙 목동병원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규월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어려운 의료환경 등이 예상되지만 지난 해 전 교직원이 합심해 병원평가를 준비했듯이 올해 더욱 노력해서 동대문병원의 제2의 도약을 이루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대문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병원에 대한 감사장 및 서울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등이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인공관절수술 무료권이 증정되기도 했다.
또한 모범직원, 모범부서, 장기근속자 등 병원을 위해 근무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61주년 기념 케익컷팅과 함께 다과회가 이어졌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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