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구로병원 전 교직원이 동참한 헌혈릴레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기증한 것이다.
아울러 구로병원은 지난 5년간 해마다 헌혈릴레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으로 위급한 상황에 놓인 암환자와 희귀병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실천을 펼쳐왔다.
이와 관련 오동주 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환자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릴레이를 비롯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환자사랑 실천으로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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