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막 피어오른 새순처럼 연둣빛이다.
여린 것은 보라색 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하염없이 그런 것은 아니다.
가을의 태양이 좀 더 세게 내리치면
녀석의 줄기는 굵어지고 강해진다.
겨울철 바닥의 눈을 박박 쓸어낼 만큼
튼튼한 싸리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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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피어오른 새순처럼 연둣빛이다.
여린 것은 보라색 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하염없이 그런 것은 아니다.
가을의 태양이 좀 더 세게 내리치면
녀석의 줄기는 굵어지고 강해진다.
겨울철 바닥의 눈을 박박 쓸어낼 만큼
튼튼한 싸리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