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호젓한 산길에서 이런 친구를 만나면 아니 반가울 수 없다.
녀석은 서두르지 않고 여기 앉았다가 저기 앉았다가 여유롭기가 그만이다.
쫄랑거리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모습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다른 세줄나비와 비슷하나 다른 별박이세줄나비는 이맘때쯤 한 해에 한 번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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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산길에서 이런 친구를 만나면 아니 반가울 수 없다.
녀석은 서두르지 않고 여기 앉았다가 저기 앉았다가 여유롭기가 그만이다.
쫄랑거리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모습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다른 세줄나비와 비슷하나 다른 별박이세줄나비는 이맘때쯤 한 해에 한 번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