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가뭄이 해갈 됐다.
도시는 잘 몰라도
농부는 안다.
빗물이 도랑을 흐를 때
그것이 어떤 상황인 것을.
하천이 범람했다.
없던 모래톱이 생겨났다.
메기 한 마리 뛰어 놀다
그만 갇혀 버렸다.
메기의 죽음.
하나는 살고 다른 하나는 떠났다.
자연은 늘 이렇듯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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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가뭄이 해갈 됐다.
도시는 잘 몰라도
농부는 안다.
빗물이 도랑을 흐를 때
그것이 어떤 상황인 것을.
하천이 범람했다.
없던 모래톱이 생겨났다.
메기 한 마리 뛰어 놀다
그만 갇혀 버렸다.
메기의 죽음.
하나는 살고 다른 하나는 떠났다.
자연은 늘 이렇듯 공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