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보리수 열매가 붉다.
익었다는 증거다.
하나 따 먹어 본다.
달면서도 떫다.
무수히 달렸어도 많이 먹지 못하는 이유다.
욕심을 내면 이가 시리거나 혀가 아리다.
그걸 감수한다면 수행자로 나갈만한 자격이 있다.
문득 보리수나무 아래서 해탈의 길은 멀다고
험하다고 그러니 함부로 길 떠나지 말라고
그런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다.
갑자기 혀가 아리고 이가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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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보리수 열매가 붉다.
익었다는 증거다.
하나 따 먹어 본다.
달면서도 떫다.
무수히 달렸어도 많이 먹지 못하는 이유다.
욕심을 내면 이가 시리거나 혀가 아리다.
그걸 감수한다면 수행자로 나갈만한 자격이 있다.
문득 보리수나무 아래서 해탈의 길은 멀다고
험하다고 그러니 함부로 길 떠나지 말라고
그런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다.
갑자기 혀가 아리고 이가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