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광란형 꽃잎이다.
미친 것 아니라
잎이 넓은 계란형이다.
아래로 처진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겸손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낮추는 하심이다.
마침 내일이 단오이니
그네 뛰다 땀난 머리
노랑 꽃창포로
시원하게 감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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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형 꽃잎이다.
미친 것 아니라
잎이 넓은 계란형이다.
아래로 처진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겸손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낮추는 하심이다.
마침 내일이 단오이니
그네 뛰다 땀난 머리
노랑 꽃창포로
시원하게 감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