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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2-09-24 08:55 (토)
상위제약사 실적 개선에 원가ㆍ판관비 부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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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사 실적 개선에 원가ㆍ판관비 부담 축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03 12: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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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상위사 평균 매출 성장률 18.4%...원가율 0.8%pㆍ판관비율 1.2%p 감소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8개 상위제약사(녹십자,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보령, 일동제약, 동아에스티)의 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평균 매출 성장률이 18.4%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47.6%의 매출 성장률로 1분기 매출 1위에 오른 녹십자를 비롯해 보령이 25.6%, 일동제약이 19.6%, 한미약품이 18.8%, 대웅제약이 12.6% 등  절반이 넘는 5개 업체가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동아에스티와 종근당, 유한양행의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8% 이상 증가, 조사대상 8개 업체가 모두 8%를 웃도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에 따라 매출 원가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녹십자의 매출원가는 전년 동기대비 40% 이상 급증했고, 일동제약도 20% 이상 증가했으며,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등도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보령의 매출원가는 조사대상 8개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보령의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12.2%p 급감했다.

뿐만 아니라 원가가 40% 이상 급증한 녹십자도 원가율은 2.1%p 하락했으며, 대웅제약과 종근당의 원가부담도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이와는 달리 원가부담이 늘어난 나머지 4개사의 원가율 상승폭은 유한양행이 2.1%p로 가장 컸고, 일동제약이 1.2%p, 동아에스티가 1.1%p, 한미약품이 0.3%p에 그쳤다.

이에 따라 조사대상 8개사의 평균 원가율은 59.0%로 전년 동기대비 0.8%p 하락했다.

판매관리비(경상연구개발비 포함)는 보령의 증가폭이 66.5%로 가장 컸고, 녹십자가 18.3%, 한미약품이 16.5%, 대웅제약이 13.3%로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동아에스티는 유일하게 전년 동기보다 판매관리비 규모가 줄어들었다.

원가율이 10%p 이상 줄어들었던 보령은 반대로 판매관리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판관비율이 11.5%p 급등했다.

반면, 녹십자의 판관비율은 6.2%p, 일동제약은 5.8%p, 동아에스티는 5.5%p 감소했으며, 한미약품도 0.8%p 하락했다.

이외에 판관비율이 증가한 대웅제약과 종근당의 증가폭은 0.2%p 불과했고, 유한양행은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 조사대상 8개사의 평균 판관비율은 34.1%로 전년 동기대비 1.2%p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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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2-05-03 17:43:49
기사 다시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