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조광조의 제자 양산보의 호를 땄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조선의 아름다운 원림 가운데 하나다.
기묘사화로 스승이 사약을 받고 죽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양산보는 낙향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죽 살았다.
위채인 제월당이 이름처럼 특히 아름답다.
뒤쪽에는 소나무 숲이 있다.
솔향은 여전한데 숱한 쟁론을 벌였던 인걸은 흔적없다.
무상한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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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의 제자 양산보의 호를 땄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조선의 아름다운 원림 가운데 하나다.
기묘사화로 스승이 사약을 받고 죽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양산보는 낙향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죽 살았다.
위채인 제월당이 이름처럼 특히 아름답다.
뒤쪽에는 소나무 숲이 있다.
솔향은 여전한데 숱한 쟁론을 벌였던 인걸은 흔적없다.
무상한 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