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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과 잉어와 창포는-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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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과 잉어와 창포는-왜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4.2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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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지금은 창포의 시간이다. 노랑창포.
▲ 지금은 창포의 시간이다. 노랑창포.

노랑 창포는

느긋한 황금 잉어는

진흙을 마시면서

이토록 아름다울까.

연잎은 왜

그곳에서만

진한 향을 피울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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