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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속 일동家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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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속 일동家 강세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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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2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021.08로 전거래일대비 30.25p(-0.20%) 하락, 가까스로 1만 5000선을 지켜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9349.87로 49.75p(-0.5%) 하락, 약세가 계속됐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2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2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27.50%)와 일동제약(+15.96%)이 강세를 이어갔다. 이들 외에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2%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와는 반대로 진원생명과학(-5.06%)은 제약지수에서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올리패스(+15.2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애드바이오텍(+7.16%)과 삼천당제약(+5.9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앤케이맥스(-6.60%) 홀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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