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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사람 이름 아니죠- 튀긴 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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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사람 이름 아니죠- 튀긴 쌀 맞죠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4.05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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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자주색 박태기나무 꽃이 무더기로 피어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 자주색 박태기나무 꽃이 무더기로 피어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박씨 성을 가진 사람 이름 아니다.

튀긴 살 즉 튀밥을 이르는 박태기다.

먹음직스럽지 아니한가.

과연 손에 가득 넣고 한가득 털어넣고 싶다.

무더기로 피어난 박태기나무 꽃

올해도 어김없이 풍년가 소리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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