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달밤에 체조하다 보면
몸이 가벼워지기보다는
마음이 그렇게 된다.
새 신을 신지 않아도
폴짝 뛰면 저 달에 닿지 않을까
그런 궁상을 떨어도 좋고
미루나무 가지에 앉았다가
방금 떠난 밤새의 체취를
‘넘버 파이브’처럼 사용해도 좋다.
이해심 많은 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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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체조하다 보면
몸이 가벼워지기보다는
마음이 그렇게 된다.
새 신을 신지 않아도
폴짝 뛰면 저 달에 닿지 않을까
그런 궁상을 떨어도 좋고
미루나무 가지에 앉았다가
방금 떠난 밤새의 체취를
‘넘버 파이브’처럼 사용해도 좋다.
이해심 많은 밤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