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손님이 온다면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
갈 때도 웃으면서 떠나면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도
기다리는 그리움도
하얀세상으로 물들겠다.
매화향은 멀리서도 난다.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아도
그가 누구인지 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손님이 온다면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
갈 때도 웃으면서 떠나면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도
기다리는 그리움도
하얀세상으로 물들겠다.
매화향은 멀리서도 난다.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아도
그가 누구인지 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