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육은 2004년 하반기에 처음 시작해 매년 상ㆍ하반기에 실시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병원 및 질병에 대한 교육과 환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통해 보다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날 김 병원장은 “바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더욱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병원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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