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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웰빙 캠페인 ‘2022 WOW’ 돌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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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웰빙 캠페인 ‘2022 WOW’ 돌입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3.1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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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웰빙 캠페인 ‘2022 WOW’ 돌입

▲ 한국애브비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주 간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국애브비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주 간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주 간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WOW 는 전세계 애브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으로, 해당 기간 직원들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AbbVie Vitality’에 접속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보를 제공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본인의 사진과 비디오 등을 전 세계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2022 WOW 에서는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세요’(Make It Your Own)’를 주제로 변화에 집중(Focus on Change), 이유 찾기(Find Your Why), 계획 세우기(Have a Plan), 행동하기(Take Action), 성공을 축하하기(Celebrate Success) 다섯가지 테마에 따라 영양 및 신체활동, 무술·일렉트릭 기타·수영·디자인 등 관련 전문가 수업 등 다채로운 직원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해 내실을 더했다. 첫째 날에는 과일 선물(Welcome fruit)을 마련해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게 WOW 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건강한 운동습관 만들기’를 위한 WOW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최고의 프리메드 요가마스터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요가와 호흡 및 명상법을 알려주어 신체적, 정신적 평온을 찾도록 도와준다.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해 가족들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넷째 날에는 ‘행동하기(Take Action)’를 주제로 나의 영양상태를 알고 맛있고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WOW Nutri 쿠킹클래스’를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에게 요리 재료가 담긴 박스를 배송, 자택 부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영양마스터와 건강요리 전문 쉐프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요리로 ‘매콤 오일파스타’와   ‘후무스(Hummus)’ 요리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임직원들의 WOW 참여 및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WOW EVENT도 진행된다.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한주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공유하면 우수 참여자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삶이 위축되고 에너지가 떨어진 상황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세팅을 통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올해의 WOW 캠페인이 직원들로 하여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두루 돌보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국BMS제약-서울시-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ㆍ의료 혁신 협력

▲ 한국BMS제약은 지난 3월 11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BMS제약은 지난 3월 11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3월 11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OI 체결식에는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이사와 서울특별시 황보연 경제정책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 이사 등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LOI는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의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혁신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LOI에 따라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통해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업체들과의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안에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우수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BMS는 심각한 질병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자사의 미션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BMS의 20개 블록버스터 제품 중 12개,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60%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바이오·의료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을 독려하고 있어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한국BMS제약은 이번 서울특별시와 보건산업진흥원과의 LOI를 통해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바이오 업체와의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 고려하며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청년 암 환자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자보호자에 대한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해 12월 16일을 ‘환자 보호자의 날’로 선언, 작년부터 심리상담부터 일상의 힐링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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