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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세계 콩팥의 날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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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세계 콩팥의 날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3.11 13: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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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세계 콩팥의 날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0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0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0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콩팥의 날’이다. 

사노피는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중 하나인 고인산혈증4 치료제 렌벨라 출시 10주년을 맞아 저 인(P)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2 인(P)&OUT’ 캠페인을 기획하고 ‘세계 콩팥의 날’에 그 시작을 알렸다.

고인산혈증은 콩팥 기능 저하로 인이 잘 배출되지 않아 혈중 인 수치가 증가하는 질환으로, 미네랄 대사 이상, 뼈질환, 혈관석회화와 같은 2차 합병증을 유발한다. 

고인산혈증으로 인한 혈관석회화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져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혈중 인 수치 조절을 위해 인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과 투석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식이요법이나 투석만으로는 목표 인 수치에 도달하기 어려워 렌벨라(성분명 세벨라머탄산염)와 같은 인결합제 투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결합제는 칼슘계와 비칼슘계가 있는데, 비칼슘계 인결합제인 렌벨라는 임상을 통해 혈청 인 조절에서 칼슘계 인결합제와 동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혈관석회화 진행은 칼슘계 인결합제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노피는 ‘2022 인&OUT’ 캠페인을 통해 고인산혈증 환자가 올바르게 저 인 식이를 실천하게 돕고자 식이요법 브로셔를 개발, 환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저 인 식이요법 브로셔는 계절에 맞춰 총 4종으로 제작되었으며 계절에 따른 식이 주의 사항 및 식단 예시로 구성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파운데이션 사업부 대표 석상규 전무는 “‘2022 인&OUT’ 캠페인을 통해 고인산혈증 환자에게 필요한 저 인 식이요법을 안내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고인산혈증 치료 분야의 리더십을 갖고 치료 편의성을 확대하는 등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의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는 올해로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인결합제 시장 매출 1위인  렌벨라는 임상적으로 칼슘계열 인결합제 대비 46%의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며, 심혈관질환 위험 , 혈관석회화  역시 낮출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연하곤란을 겪고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산 제형을 출시하는  등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렌벨라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진행한 만성콩팥병에서의 미네랄 뼈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CKD-MBD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한독과 파트너십을 체결, 더 많은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렌벨라의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SD 키트루다, 전이성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암 1차 병용요법 허가

▲ 한국MSD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에서 1차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MSD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에서 1차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에서 1차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면역항암제에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편평세포암 1차 치료에서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사례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식도편평세포암은 국내 식도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허가 사항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PD-L1 발현 양성(CPS≥10)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암이나 HER-2 음성인 위식도 접합부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화학요법과의 병용 요법(백금 및 플루오로피리미딘 기반)으로 승인됐다. 

이를 통해 키트루다는 생존율이 낮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항암화학요법 외 별다른 1차 치료제가 없었던 전이성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 환자들에게 1차부터 면역항암제라는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키트루다의 병용요법(키트루다와 5-FU 및 Cisplatin 병용요법)을 항암화학요법 대조군(5-FU 및 Cisplatin 병용요법)과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연구인 KEYNOTE-590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PD-L1 CPS≥10 환자군에서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은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인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과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에서 모두 항암화학요법 대조군 대비 우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PD-L1 CPS ≥10 환자군에서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의 mOS은 13.5개월(95% CI, 11.1-15.6)로 나타나 항암화학요법 대조군의 9.4개월(95% CI, 8.0-10.7) 대비 개선된 수치를 보이며, 사망 위험률을 38%(HR=0.62 (95% CI, 0.49-0.78); p<0.0001) 감소시켰다.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 또한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이 7.5개월(95% CI, 6.2-8.2), 항암화학요법 대조군이 5.5개월(95% CI, 4.3-6.0)로 질환 진행 또는 사망 위험률을 49%(HR=0.51 (95% CI, 0.41-0.65); p<0.0001) 감소시킴으로써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의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2차 유효성 평가 기준인 객관적 반응률(ORR)은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이 51.1%(95% CI, 43.7-58.5)로, 대조군의 26.9%(95% CI, 20.8-33.7)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반응 지속 기간(DoR) 또한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이 10.4개월(1.9 to 28.9+)로 대조군의 5.6개월(1.5+ to 25.0+) 대비 약 2배 길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도 PD-L1 발현 양성(CPS≥10)인 전이성 식도암 환자군에서 1차 치료로 권고(preferred& Category1)되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란셋(Lancet)’에 게재됐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선종무 교수는 “식도는 다른 장기와 달리 보호 장막이 없어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쉽고, 원격 전이단계 5년 생존율은 6.6%로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년간 새로운 1차 치료제의 개발은 성공적이지 못해서, 효과적인 새 치료옵션이 절실하게 필요했다”며 “키트루다-항암화학요법 병용요법은 수술 불가능ㆍ전이성 식도암 1차 치료에서 항암화학요법 대비 우수한 생존기간 개선과 반응률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전이성 식도암 환자에게 새로운 1차 표준치료요법으로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MSD 항암제 사업부 김성필 전무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새로운 1차 치료 옵션을 간절히 기다렸던 한국의 전이성 식도암 환자와 의료진에게 키트루다의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MSD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키트루다를 통해 식도암을 비롯한 여러 암종에서 미충족 의학적 수요를 해결하고 환자들의 생존 연장 혜택을 널리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우리나라에서 발병한 25만 4718건의 암 중 식도암은 2,70건(약 1.1%)으로 나타났다.  

식도암은 위치에 따라 경부식도암, 흉부식도암, 위식도 접합부 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원격 전이단계 5년 생존율은 6.6%에 그치고 수술 후 1~2년 사이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치료가 까다로운 암으로 꼽혀 왔다.


◇한국릴리, 국내 최초 RET 표적치료제 레티브모캡슐 허가 획득

▲ 한국릴리는 국내 최초의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표적 치료제 레테브모캡슐(성분명 셀퍼카티닙)이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한국릴리는 국내 최초의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표적 치료제 레테브모캡슐(성분명 셀퍼카티닙)이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국내 최초의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표적 치료제 레테브모캡슐(성분명 셀퍼카티닙)이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레테브모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이 있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소아 환자 ▲방사선 요오드에 불응하고, 이전 소라페닙 및/또는 렌바티닙의 치료 경험이 있으며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성인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승인됐다.

사측에 따르면, 레테브모는 융합 및 점 돌연변이를 포함한 RET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RET 억제제로, 권장 용량은 체중에 따라 120mg(50kg 미만) 또는 160mg(50kg 이상)으로 하루 2회 경구 투여한다.

이번 허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속심사 제도를 통해 진행됐다. 레티브모는 앞선 2020년 미국에서도 신속 심사(Accelerated Approval),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혁신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지정(Breakthrough Therapy & Orphan Drug Designation)을 적용받아 RET 유전자 변이 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치료 옵션으로 승인된 바 있다.

허가의 근거는 RET 변이가 있는 진행성 혹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 7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LIBRETTO-001 임상연구가 기반이 됐다.

LIBRETTO-001 임상에는 이전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없는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 환자,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환자가 참여했다. 

주요 평가변수들로는 독립적 검토위원회에서 평가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과 반응지속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 등이었다.

먼저 이전에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없는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레테브모의 객관적 반응률은 85%(95% CI, 70-94)였다. 추적 기간(중앙값 7.4개월) 동안 79%에서 지속적인 반응을 보여 반응지속기간은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객관적 반응률은 64%(95% CI, 54-73),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17.5개월(95% CI, 12.0-NE)로 확인됐다.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평생에 걸쳐 최대 50%까지 뇌 전이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LIBRETTO-001 임상에서는 비소세포폐암 2차 평가변수로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 전이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을 별도로 평가했다. 

그 결과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있고 뇌전이 부위의 측정이 가능한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1명 중 10명에서 중추신경계 객관적 반응이 확인됐다.

레테브모는 갑상선암 환자군에서도 효과를 확인했다. 이전에 반데타닙 및/또는 카보잔티닙 치료 경험이 없는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 환자군에서 레테브모의 객관적 반응률은 73%(95% CI, 62-82), 완전 반응(Complete Response, CR) 비율은 11%였으며, 반응지속기간의 중앙값은 22.0개월(95% CI, NE-NE)이었다. 

반데타닙 및/또는 카보잔티닙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객관적 반응률은 69%(95% CI, 55-81)였고, 추적 기간 동안 84%의 환자가 지속적인 반응을 보여 반응지속기간은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전에 소라페닙 및/또는 렌바티닙 치료 경험이 있는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환자군에서 레테브모의 객관적 반응률은 79%(95% CI, 54-94), 반응지속기간의 중앙값은 18.4개월(95% CI, 7.6-NE)이었다.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의 주요 2차 평가변수 중 하나인 무진행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0.1개월(95% CI, 9.4-NE)로 확인됐다.

레테브모의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와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 증가, 포도당  증가, 백혈구 감소, 혈액 내 알부민 감소, 혈액 내 칼슘 감소, 입 건조, 설사, 크레아티닌 증가, 고혈압 등이었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는 “그동안 RET 유전자 돌연변이 암 환자들을 위한 항암 치료 옵션이 없어 일반 암 환자들과 동일하게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레테브모의 승인은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항암 독성으로 어려움이 있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생기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명 중 1명이 경험하며, 치료가 더욱 까다로운 뇌전이 환자의 치료에도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면서 “레테브모가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정밀의료의 발전으로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한 특정 유전체 기반의 맞춤형 항암 치료 기회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최초의 RET 표적 치료제 레테브모는 이러한 항암 치료의 발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혁신 신약(First in Class)”이라면서 “이번 허가를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도 레테브모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릴리는 앞으로도 레테브모의 가치를 국내 임상 현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더 많은 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테브모는 종양 검체 또는 혈장에서 RET 유전자 융합(비소세포폐암, 갑상선암) 또는 특이적 RET 유전자 변이(갑상선 수질암)이 확인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암 환자에게 처방되어야 한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이하 NGS)은 RET 융합과 점 돌연변이를 한 번에 발견할 수 있는 적합한 바이오마커 테스트로 꼽힌다. 

레테브모의 임상연구인 LIBRETTO-001에서도 대상 환자 식별을 위해 NGS 검사를 활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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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 2022-03-19 19:11:37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인산혈증 환자에게 필요한 저 인 식이요법을 안내하고 건강한 식생활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