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주들이 지난 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623.43으로 364.92p(+2.5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347.36으로 87.43p(+0.94%)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19.45%)과 JW중외제약(+11.28%)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부광약품(+6.9%)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녹십자(-6.19%)의 주가만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신일제약(+11.35%)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옵티팜(+7.92%), 바이오니아(+7.71%), 제테마(+6.97%), 경남제약(+6.17%), 경동제약(+5.77%), 네이처셀(+5.52%)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으며, 바이오에프디엔씨(-7.16%)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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