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이 숭숭뚫렸다.
올려다 보니 하늘이 다 보인다.
새는 얼마나 추울까
이런 걱정하다가
문득 다리밑의 노숙자
큰 가방 들고 서둘러
자기만의 방으로 들어선다.
저기가 보금자리
나의 둥지.
새들도 집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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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숭숭뚫렸다.
올려다 보니 하늘이 다 보인다.
새는 얼마나 추울까
이런 걱정하다가
문득 다리밑의 노숙자
큰 가방 들고 서둘러
자기만의 방으로 들어선다.
저기가 보금자리
나의 둥지.
새들도 집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