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하늘 아래- 새들도 집이 있구나
상태바
하늘 아래- 새들도 집이 있구나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2.2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늘 아래, 새들도 집이 있구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 하늘 아래, 새들도 집이 있구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구멍이 숭숭뚫렸다.

올려다 보니 하늘이 다 보인다.

새는 얼마나 추울까

이런 걱정하다가

문득 다리밑의 노숙자

큰 가방 들고 서둘러

자기만의 방으로 들어선다.

저기가 보금자리

나의 둥지.

새들도 집이 있는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