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회는 안암병원 호스피스회 회장 이규완 교수, 감사 선경 교수, 총무 김여원 수간호사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2005년 감사, 회무, 재무, 사업보고 및 2006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심의, 감사선출 및 회칙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 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해에 지속적인 미용봉사 778건과 기타 자원봉사활동 1,373건을 비롯해 창립10주년 기념행사, 암환자 보호자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성북문화 대상 봉사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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