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2 17:18 (목)
제약ㆍ바이오주 낙폭 확대, 의약품지수 1만 7000선 복귀
상태바
제약ㆍ바이오주 낙폭 확대, 의약품지수 1만 7000선 복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21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 달 반 만에 1만 8000선으로 올라섰던 의약품지수는 3거래일 만에 1만 7000선으로 복귀했다.
▲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 달 반 만에 1만 8000선으로 올라섰던 의약품지수는 3거래일 만에 1만 7000선으로 복귀했다.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 달 반 만에 1만 8000선으로 올라섰던 의약품지수는 3거래일 만에 1만 7000선으로 복귀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749.50으로 337.72p(-1.8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141.39로 237.69p(-2.09%)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봐도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티엔일(+9.95%)이 유일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17.33%)과 일동홀딩스(-13.74%) 등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7.66%)와 유유제약(-7.27%)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따.

제약지수에서도 한국비엔씨(-16.14%)와 바이오니아(-14.70%)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국전약품(-9.20%), 에스씨엠생명과학(-7.06%), 이수앱지스(-6.66%), 경동제약(-6.08%), 유바이오로직스(-5.52%), 바이젠실(-5.50%)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