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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닥터큐어벨 바디로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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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닥터큐어벨 바디로션’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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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닥터큐어벨 바디로션’ 출시

▲ 종근당은 17일 자연유래 성분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큐어벨(Dr.CureBel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이하 닥터큐어벨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 종근당은 17일 자연유래 성분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큐어벨(Dr.CureBel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이하 닥터큐어벨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7일 자연유래 성분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큐어벨(Dr.CureBel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이하 닥터큐어벨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닥터큐어벨 바디로션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쑥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돌나물을 주성분으로 보습에 효과적인 10가지 수분 아미노산 콤플렉스, 세라마이드의 흡수력을 강화한 세라좀, 3중 히알루론산을 더한 제품이다. 

피부임상 전문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30일간 사용 후 피부 가려움이 70.5% 개선되었으며 피부 장벽이 19.7%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화장품으로 프랑스 비건 협회로부터 이브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큐어벨 바디로션은 2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 런칭과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닥터큐어벨은 자연유래 성분과 종근당의 기술력을 더해 불규칙한 일상과 불안정한 환경으로 발생하는 현대인들의 피부질환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바디로션을 시작으로 바디워시, 수딩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오케이, 여드름치료제 엔젤톨 제품명 ‘이지톡’으로 변경

▲ 여드름치료제 엔젤톡이 이지톡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 여드름치료제 엔젤톡이 이지톡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여드름치료제 엔젤톡이 이지톡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태전그룹 계열사 에이오케이(AOK, 대표 강오순)는 기존 엔젤톡크림을 이지톡크림(제조원: 시믹씨엠오코리아/ 판매원: AOK)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톡크림은 붉은 여드름, 염증성여드름, 뾰루지, 화농성 피부 등에 효능, 효과가 있는 여드름치료제다.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며 항염 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피코놀(30㎎)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고 향균작용을 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3㎎)을 주성분으로 한다. 

에이오케이 관계자는 “이지톡크림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포함하지 않아 내성 걱정이 없고, 피부자극도 거의 없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명과 포장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최근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트러블을 겪는 분들이라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이지톡크림은 약국에서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1일 수 회 가능하며, 세안 후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유유제약, 충북 기업인의 날 시상식 2관왕

▲ 유유제약이 17일 진행된 제15회 충북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충북 기업인 및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 유유제약이 17일 진행된 제15회 충북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충북 기업인 및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17일 진행된 제15회 충북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충북 기업인 및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수상한 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은 고용창출, 경영혁신, 노사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표창하는 상이며, 충북 중소기업 대상 경영대상 부문은 경영능력, 경영성과, 복리후생 및 투자율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 개척 우선 지원, 지방세기본법에 따른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그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 및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ㆍ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안국문화재단,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조성훈 작가 편 진행

▲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11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전(展) 중 1편 조성훈 작가의 ‘실재와 가상의 이종교배를 그린다.’ 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11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전(展) 중 1편 조성훈 작가의 ‘실재와 가상의 이종교배를 그린다.’ 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11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전(展) 중 1편 조성훈 작가의 ‘실재와 가상의 이종교배를 그린다.’ 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젝트의 하나이며, ‘작가가 묻다’라는 독특한 방식의 ‘1: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이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주전자강성’이다. 이는 예술가뿐만 아니라 누구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맡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성을 키우게 되면 자신감을 느끼게 되어 강한 성취감으로 성공에 이른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말로, 작가의 적극적인 요구에 의한 컨설팅을 통하는 구조를 만들어 작가의 자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을 주려 한다. 

곧 자발적인 작가의 요청과 노력을 자극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이며 이것이 진정 작가 지원의 근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것이다.

총 2명의 작가로 구성된 이번 연속 전시의 첫 번째 작가로 조성훈 작가의 “실재와 가상의 이종교배를 그린다.” 展이 개최된다.

조성훈 작가는 가상의 숲속을 가공하며 가상의 동물들을 등장시키고 인간과 공생 또는 교배되어 어우러지는 세계의 시뮬레이션을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기반한다고 보고 작업하는 작가이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계가 모호한 존재들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미래를 염원하고 예견한다는 주술적 사고로 피어나는 가상의 식물들이 먼저 작품 속에서 증식되고 이종교배로 끝없이 새로운 개체로 군집을 이루며 몽환적인 세계관을 서서히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 작가의 작품 속 논리”라며 “실재와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유령 같은 세상에서 허무를 이겨낼 긍정적인 가능성을 작가는 작품으로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http://www.galleryag.co.kr/)  오전9시~오후6시 (주말, 공휴일 휴무)
*문의전화 02-3289-4399


◇중외학술복지재단, ‘2021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 개최

▲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2021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2021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2021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제정했다. 총 상금 규모가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으로, 지난 6년간 총 1,257건의 작품을 접수, 222명의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꿈틔움(이사장 이성규)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의 응모를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가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세상과의 소통을 원색의 색감으로 그려낸 신현채(만22세, 발달장애 3급)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작 ‘내 마음속 상상의 친구들’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상상 속 캐릭터에 감정이입해 각양각색의 표정들로 표현했다.

작가 김성건·이다래 씨는 최우수상, 장원호·최원우 씨는 우수상, 권한솔·홍미경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 20명이 입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점의 수상작들은 오는 21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 예술가들의 개성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 예술인들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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