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그러나 대박의 길은 아직 멀다.
휴게 시설을 폐쇄한다는 안내 문구는
그래서 보는 이의 가슴을 저민다.
델타 변이까지 등장했다니
코로나 19라는 녀석 해도 너무한다.
이제 그만 물러날 때가 됐다.
박 터지기 전에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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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그러나 대박의 길은 아직 멀다.
휴게 시설을 폐쇄한다는 안내 문구는
그래서 보는 이의 가슴을 저민다.
델타 변이까지 등장했다니
코로나 19라는 녀석 해도 너무한다.
이제 그만 물러날 때가 됐다.
박 터지기 전에 지구상에서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