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이한재)은 최근 백두산과 중국에서 '2002 하반기 목표 필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김승호 회장을 비롯해 이주창 영업 마케팅 본부장, 각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 매출 1,600억원의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전사원은 결의문을 통해 브랜드 제품육성 및 지역 마케팅력 강화, 철저한 마감관리, 정도영업과 유통관리 강화로 겔포스엠의 목표액인 220억원을 달성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개로 신 제품군의 조기정착과 영업효율 증대를 위한 1인당 생산성 향상과 대차 회전일 단축 등을 통해 목표달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상반기 판매 우수팀, 겔포스엠 우수팀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팀장급 회의를 통해 상반기 실적분석과 하반기 효율품목 관리운영안, 겔포스엠 매출증대와 관리방안 도출 등 결의문 실천방안과 구체적인 하반기 운영전략 수립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주창 영업 마케팅 본부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합리적인 계수를 가지고 원칙과 상식,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영업 전개로 하반기 목표달성에 혼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국 만리장성과 백두산 등을 둘러보며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영업을 펼쳐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의약뉴스(masyer@newsmp.com)
[200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