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에서 못 보던 새를 보았다.
분명 천둥오리는 아닌 것 같다.
혹시 논병아리인가.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수 년을 도림천 주변을 산책했다.
논병아리가 맞다면 이날 처음 본 것이다.
언제나 처음은 신선하고 놀랍다.
도림천의 생태계가 살아났다.
지금은 팔뚝만한 잉어떼가 몰려들 채비를 하고 있다.
안양천을 거슬러 올라오고 있다.
도심에서 이런 풍경을 보는 것은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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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에서 못 보던 새를 보았다.
분명 천둥오리는 아닌 것 같다.
혹시 논병아리인가.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수 년을 도림천 주변을 산책했다.
논병아리가 맞다면 이날 처음 본 것이다.
언제나 처음은 신선하고 놀랍다.
도림천의 생태계가 살아났다.
지금은 팔뚝만한 잉어떼가 몰려들 채비를 하고 있다.
안양천을 거슬러 올라오고 있다.
도심에서 이런 풍경을 보는 것은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