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밤하늘을 보았다.
그러고 보니 정월 대보름이다.
휘영청 둥근 달이 떠올랐다.
불깡통을 만들어 놀던 어린 시절과 함께.
잠시 오른손을 360도로 돌려본다.
여러번 그렇게 하자 기분이 좋다.
대보름달 보고 불놀이도 했다.
기분좋은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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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밤하늘을 보았다.
그러고 보니 정월 대보름이다.
휘영청 둥근 달이 떠올랐다.
불깡통을 만들어 놀던 어린 시절과 함께.
잠시 오른손을 360도로 돌려본다.
여러번 그렇게 하자 기분이 좋다.
대보름달 보고 불놀이도 했다.
기분좋은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