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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백, 바이엘과 코로나19 백신 개발ㆍ공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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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백, 바이엘과 코로나19 백신 개발ㆍ공급 협력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1.01.08 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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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의 전문성ㆍ인프라 활용...수억 회분 공급 목표

독일 바이오제약기업 큐어백(CureVac)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독일 대형 제약기업 바이엘과 손을 잡았다.

▲ 큐어백과 바이엘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CVnCoV의 개발과 공급을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
▲ 큐어백과 바이엘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CVnCoV의 개발과 공급을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

바이엘은 7일(현지시간) 전령 리보핵산(mRNA)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종류의 획기적인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회사인 큐어백과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엘은 큐어백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CVnCoV의 후속 개발, 공급, 주요 지역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상 운영, 규제 업무, 약물감시, 의료 정보, 공급망 성과, 특정 국가에서의 지원 등과 같은 부문에서 전문성과 확립된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했다.

바이엘 이사회 임원 겸 제약사업부 사장인 슈테판 욀리히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다. 그러므로 우리는 mRNA 기술의 선도기업 큐어백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추가 개발 및 공급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이 전염병을 종식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과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어백의 프란츠-베르너 하스 최고경영자는 “자사의 백신 후보물질 CVnCoV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전문성과 인프라를 보유한 바이엘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 관찰된 긍정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백신의 필수 규제 승인을 받은 이후 필요한 사람에게 공급하기 위한 또 다른 강력한 파트너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큐어백은 제품의 판매 허가 취득자가 될 것이며 바이엘은 유럽연합과 특정 추가적인 시장 내에서 큐어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엘은 유럽 이외의 다른 시장에서 판매 허가 취득자가 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다.

두 회사는 전 세계에서 CVnCoV 수억 회분을 공급할 수 있는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을 막는데 기여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 큐어백은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 생산, 배포를 위해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유럽 생산 네트워크를 보강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지난달 14일에는 글로벌 임상 2b/3상 시험을 시작하면서 CVnCoV의 개발에서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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