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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의약업계도 고충, 일방적 희생 요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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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의약업계도 고충, 일방적 희생 요구 안돼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2.0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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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국민적 피로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위기도 가중되고 있다. 당국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했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제는 더욱 힘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병, 의원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선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누적된 위기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국민적인 현상이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야 하는 의료기관의 입장이라 어디에 하소연하기도 힘들다.

여기에 확진자의 방문은 또다른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말 분위기는커녕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의료기관의 처방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약국을 찾는 손님도 줄어들었다. 영양제 등이 선전하고 있으나 일반의약품의 판매는 저조하다.

그나마 확진자가 다녀가지 않은 경우는 덜하다. 확진자가 방문하면 해당 병, 의원은 문을 닫고 소독을 해야 한다. 약국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더구나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라는 소문이 돌면 오던 단골손님도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이래저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재난 지원금이 타격이 큰 업종에 집중된다고 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약업계의 고충도 당국은 살펴야 한다. 의료기관의 희생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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