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체격에 딱 어울려서 맞다.
조금도 크거나 작지 않고 꼭 맞는 경우다.
흔한 예를 들면 철수가 등산을 가기 위해 산 아웃도어가 그에게 딱 맵자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맵자하여, 맵자해, 맵자하니 등으로 변하는 여 불규칙 형용사다.
발음할 때는 뱀짜하다로 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등산인구도 많이 줄었다.
등산용품도 덩달아 매출이 형편없다.
그래서 철수는 업계를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아웃도아 하나를 장만했다.
입어보니 자신의 체격에 딱맞게 맵자해서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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