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음식을 욕심껏 먹는 것을 말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끼니를 놓친 경우 대개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시도 때도 없이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추천할만한 기분전환 방법은 아니다.
잠시 그 순간은 즐거울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기 때문이다.
일을 하다가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때를 놓치면 허기지기 마련이다.
이때도 폭식을 하는 수가 있다.
이 역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음껏 먹는 행동만큼이나 어리석은 행위다.
좋아하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먹어대는 행위는 이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먹는 것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행동인지 깨닫을 때 인간은 좀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음식 섭취는 현대인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바람직한 행동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