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은 총회에서 ‘05년 회무경과 및 각위원회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06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구약은 ‘06년 중점사업으로 ▲약권 수호를 위해 총력 ▲약국 경영 합리화 방안 모색 ▲회원화합 및 약사 품위향상과 권익 신장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총력 ▲약사 윤리 창달 ▲대·내외적인 약사회 홍보 활동 및 위상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서울시약사회장표창과 성동구청장표창, 성동구약사대상 등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역식 회장은 “약사회는 회원들의 단합으로 이뤄진다”며 회원들의 회무 동참을 독려했다.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은 “이번 총회가 성동구약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갈음했다.
진교성 총회의장은 “일반의약품의 활성화와 재고의약품의 반품 등 지난해 이루지 못한 성과를 올해이루자”며 “복약지도로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약사가 되자”고 말했다.
총회에서 구약은 성동구청에 ‘사랑의 쌀’ 20Kg을 전달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표창
최수항(샘터온누리약국), 노명숙(손약국)
▲성동구청장표창
손정숙(동성약국), 황영자(한신약국)
▲성동경찰서장 감사장
이종옥(우리약국), 최종배(대한약국)
▲성동보건소장감사패
김영순(새대우약국), 이경숙(자혜약국)
▲성동구약사대상
김준철(천우약국), 권명숙(부원약국)
▲성동구약사회장표창패
김규태(대림당약국), 백영숙(다나을약국)
▲최우수반표창패
양현희(새동부약국)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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