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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 통해 프로필 사진 촬영권 증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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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 통해 프로필 사진 촬영권 증정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6.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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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 통해 프로필 사진 촬영권 증정

▲ 갈더마코리아는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레스틸렌이 프로필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Restylane Line Salon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갈더마코리아는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레스틸렌이 프로필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Restylane Line Salon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레스틸렌이 프로필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Restylane Line Salon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 살롱 이벤트는 레스틸렌이 진행하고 있는 러브 레스틸렌 라인 캠페인의 메인 이벤트로, ‘지금 가장 아름다운 나만의 라인’을 기록하고, 보여주고,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28일부터 라인 살롱 홈페이지(http://www.linesalon.kr/)에서 신청이 시작됐으며, 앞으로 약 4개월 간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씩 총 150명에게 35만원 상당의 ‘STUDIO 87’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당첨자는 ‘얼굴 윤곽을 살리는 지정 컨셉’ 하나와 ‘흑백 대비되는 선을 강조하는 컨셉’,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개성있는 컨셉’, ‘자신감 있는 비즈니스 우먼 컨셉’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총 2가지 컨셉으로 개인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레스틸렌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restylanekorea/)을 팔로우 한 후, 라인 살롱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linesalon.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갈더마코리아 르네 위퍼리치 대표는 “갈더마코리아는 최근 의료진을 위한 학술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 소비자 및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레스틸렌 라인 살롱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의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개발돼 24년간 전 세계적으로 누적 시술 4000만 건 이상을 달성한 대표적인 히알루론산(HA) 필러다. 2004년 국내 출시 이후 끊임없는 저가 브랜드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레스틸렌은 NASHATM 공법으로 완성된 견고한 젤 텍스쳐의 ‘레스틸렌 클래식 라인’ 4종과 OBTTM 공법으로 탄생한 부드러운 겔 텍스쳐의 ‘레스틸렌 소프트 라인’ 3종 등 총 7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깊은 주름 개선, 미세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 효과를 통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 준다.

2020년에는 ‘지금 내가 가장 나 답다’를 주제로 ‘러브 레스틸렌 라인 캠페인(Love Restylane Lines Campaign)’을 진행 중이다. 

라인 살롱 이벤트를 시작으로 레스틸렌 팔찌 이벤트, 메시지 타투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블로그(https://restylaneblog.co.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estylaneKorea),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estylanekorea/) 등의 다양한 제품 SNS 계정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소아 심장병 환우 지원 ‘동심아 부탁해’ 캠페인 성료

▲ 한국화이자업존은 29일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는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 한국화이자업존은 29일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는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29일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는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돕고자 마련한 캠페인으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약 1달간 진행됐다. 

임직원 및 의료진이 소아 심장병 환우의 건강한 심장과 마음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하트 모양의 그림을 그리면, 한국화이자업존이 모아진 하트 그림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29일 캠페인 성료 기념식을 통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당일 행사에는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이사,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금을 통한 환우 지원 활동을 공유하며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지난 2015년부터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고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부금을 기탁하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환자 17명에 대한 심장병 수술 등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지난 해에는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는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 Love in the bottle’ 캠페인을 진행, 1000만원의 기부금을 구세군 측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모아진 하트 이미지들은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사옥 1층 로비에 전시, 사옥을 오가는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나누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의료인과 임직원들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한국화이자업존은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한 비감염성 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1의 예방과 관리에 앞장서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딥노이드와 강직성 척추염 진단 치료 솔루션 지원 협약

▲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5일 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와 강직성 척추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공동 연구 등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5일 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와 강직성 척추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공동 연구 등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15일 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와 강직성 척추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공동 연구 등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직성 척추염 분야의 진단 및 치료 평가 지원 솔루션을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모델로 발전시켜 진단 및 진료의 유연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핵심은 강직성 척추염의 질환 진행 경과와 치료 반응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실제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질병의 영상학적 진행을 객관적으로 비교 및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 데이터를 수집ž분석해 병변의 자동화 분석 알고리즘 개발 과정을 거쳐 이를 기반으로 X-선과 같은 의료 영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면 실제 임상 현장 적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쉬 베누고팔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이번 협업은 의료 기술 생태계 다방면에서 디지털 혁신을 모색하는 노바티스와 수준 높은 의료 AI 기술력을 보유한 딥노이드의 파트너십”이라며 “아직 의료 영상을 활용한 조기 진단과 치료 평가가 제한적인 척추관절염 분야의 임상 현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혁신 솔루션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는 다양한 질병 분야에서 최적의 치료를 위한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유망 기업들과의 연구 협력과 교류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와의 이번 협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영상 분석과 진단 보조를 넘어, 치료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 분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면서 “노바티스의 글로벌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제 임상 현장에 개발된 솔루션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 검증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적으로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만성적인 척추관절병증의 일종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점차 척추 마디가 대나무처럼 굳는 척추변형을 야기해, 장애를 유발한다.

질환 진행 및 치료 경과를 X-선 등 영상검사를 통해 평가할 수 있으나, 초기에는 발견이 어려워 정상 소견을 보이는 등 진단의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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