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지껄이기를 좋아해 매우 수다스럽다.

이런 사람은 잠시 기분을 좋게 할 수는 있어도 오래 지속하기는 어렵다.

그러니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지껄이기를 멈추지 않으면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싸움질을 많이 하는 사람을 칭하기도 한다.

'가납싸니'로 발음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