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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7 00:08 (토)
다문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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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다문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0.02.10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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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잦지 아니하고 좀 드문 모양을 가리키는 부사다.

달빛을 받은 눈 꽃이 소나무 사이로 다문다문 피어났다고 예를 들 수 있다.

드문드문으로 흔히 쓰인다.

서울에는 집도 다문다문 있고 사람도 다문다문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많은 사람이 좁은 땅에서 살다 보니 여유보다는 조급함이 앞선다.

시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잦고 촘촘한 것보다는 다문다문 한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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