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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ㆍ녹십자ㆍ일동제약, 실적개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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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ㆍ녹십자ㆍ일동제약, 실적개선 성공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7.3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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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잠정실적 공시...영업이익 대폭 증가

각 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약품, 녹십자, 일동제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 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는 지난 30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한미약품은 15.9%, 녹십자는 47.5%, 일동제약은 9.9%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매출액 2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15.9% 상승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호실적에 대해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 신약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연결 대상 종속기업인 북경한미약품의 영업이익은 26억원, 한미정밀화학은 흑자전환한 336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3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47.5% 증가한 실적이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수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해외 매출이 15.7% 증가하며 전체적인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는 같은 기간 매출이 6.6% 늘어난 249억원을 기록했고 GC녹십자랩셀은 13.4% 중가한 150억원을 기록했다.

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수출 호조로 6.5% 증가한 규모를 보였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의 확대로 3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동제약은 별도 기준 매출액 1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영업이익은 813억원으로 9.9%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CHC(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CHC사업부의 2분기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 등의 성장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ETC(전문의약품)사업부는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의 매출 발생으로 5.5% 증가한 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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