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시설 폐쇄관련 해명…국내 재공급 최선
한국와이어스는 최근 루제스포인트 제조시설의 폐쇄 결정과 관련, ‘프레마린’과 ‘프리멜’이 푸에르토리코와 아일랜드 공장에서 계속 된다고 해명했다.
이는 미국 루제스포인트 제조시설 폐쇄 결정이 향후 프레마린과 프리멜의 공급 자체가 중단되는 것처럼 언론에 보도된데 따른 것이다.
한국와이어스는 “이번에 폐쇄가 확정된 공장은 미국 내에 있는 뉴욕주 루제스포인트 공장뿐”이라며 “푸에르토리코, 아일랜드 등지에 있는 다른 공장에서는 프레마린과 프리멜이 계속 정상적으로 생산,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와이어스는 한국시장의 프레마린과 프리멜의 공급 중단과 관련 “아일랜드와 한국의 허가상에 용출시험에 대한 기준이 통일돼 있지 않아 빚어진 것”이라며 “프레마린과 프리멜이 가능한 한 빨리 다시 공급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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