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20:12 (금)
서울 등 7개 지역약사회장 당선자 결정
상태바
서울 등 7개 지역약사회장 당선자 결정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8.12.13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선후보 모두 낙선...16개 시도지부 차기회장 확정
▲ 7개 경선지역 득표수 및 득표율.

오늘(13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한동주 후보(기호 2번)가 당선됐다. 4719표 중 1789표를 받으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양덕숙 후보(기호 1번)는 1679표를, 박근희 후보(기호 3번)는 1213표를 받으며 개표가 마무리됐다.   

우편투표에서 뒤지고 있던 한동주 후보가 온라인투표에서 135표를 양덕숙 후보에게 앞서면서 당선을 결정지었다.

▲ 16개 시도약사회 당선자.

대전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차용일 후보(기호 1번)가 632표 중 362표를 득표하며 당선 확정됐다. 기호 2번 황영란 후보를 98표로 따돌리며, 경선 지역 중 가장 먼저 당선 소식을 알렸다.

인천시약사회장 선거는 조상일 후보(기호 2번)가 839표 중 498표를 받아 당선 확정됐다.
최병원 후보(기호 1번)이 재선 도전에 실패하며,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다.

경남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1214표 중 654표를 최종석 후보(기호 2번)가 받으며 새로운 회장이 됐다. 경선 지역 중 최연소 후보로서 회장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1819명 중 907표를 변정석 후보(기호 1번)가 받으며 새로운 회장이 됐다. 최창욱 후보는 893표를 받으며, 14표 차로 재선 도전에 고배를 마시게 됐다.

대구시약사회장 선거는 조용일 후보(기호 3번)가 1440명 중 630표를 받아 당선 결정됐다. 이기동 후보(기호 4번)가 506표, 조혜령 후보(기호 1번) 267표, 전미자 후보(기호 3번)가 30표를 받았다.

경북시약사회장 선거는 고영일 후보(기호 2번)가 1068명 중 635표를 받으며 당선 확정됐다. 이영희 후보는 430표를 받으며 205표차로 낙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