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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사랑의 김장 담그기ㆍ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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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사랑의 김장 담그기ㆍ연탄 배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1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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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대표이사 류홍기)는 전직원 연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일 서울시 도봉구와 자선병원인 요셉의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애브비는 소외 이웃들에게 김장 300포기와 연탄 약 5000장을 전달하고 약 1000만원의 성금도 기부해 연말 계기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갔다.

한국애브비 직원들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김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나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행려자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장 김치 총 300포기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이번 겨울에도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 도봉구 안골에서 5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했다.

이렇게 직원들이 전달한 연탄 개수에 따라 약 1000만원의 매칭 기부를 함께 진행해, 더 큰 가치의 나눔을 실천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연말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해온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 ‘따손’의 박찬일 차장은 “뉴스에서 소외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 높은 언덕으로 연탄을 나르는 것이 조금 고되긴 했지만, 내 손으로 직접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애브비 류홍기 대표는 “올해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말 봉사활동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환자의 건강과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도 꾸준히 사회공헌을 진행해온 한국애브비는 연말 봉사활동이나 나눔의 날 외에도 패밀리데이와 사이언스데이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6년 연속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포춘지 ‘최고의 사회공헌 기업’ 으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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