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센터(소장 이민수)가 17일 오후 4시 병원 8층 대강당에서 ‘마음의 감기 우울증 탈출'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민수 우울증센터 소장을 비롯해 임세원 교수, 백종우 교수 등 우울증 전문가 3인이 증상과 치료, 예방법 등 우울증 전반에 대해 일반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무료로 우울증 선별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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