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장에 이윤성 (재)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사진)이 위촉됐다.
심사평가원은(원장 김승택)은 지난 19일자로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새 위원장에 이윤성 원장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위원장 위촉은 전임 노연홍 위원장(가천대학교 부총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새로 위촉된 이윤성 위원장은 2019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는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제외국의 등재여부 ▲진료상 필수 여부 ▲등재가격 및 보험재정 등을 고려해 약제에 대한 급여 적정성 여부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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