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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We路캠페인’ 론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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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9.12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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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신간 ‘신장암,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출간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신장암 안내서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와우라이프, 170P)’를 출간했다.

신장암은 국내 주요 암 발생 현황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암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자칫 발견이 늦어지면 신장을 떼어 내는 수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성도 높아진다.

이러한 신장암은 예방이나 진단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수술을 진행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배를 열고 수술을 할 것인지, 아니면 구멍을 뚫어 수술할 것인지, 혹은 신장을 모두 떼어낼 것인지, 아니면 종양이 생긴 부분만 떼어낼 것인지에 따라 회복과 예후, 그리고 수술 이후의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변석수 교수는 이러한 신장암에 대해서 쉽고 정확한 지침을 주고자 의학 전문서적이 아닌 신장암만을 주제로 하는 일반서적을 펴냈다.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의학정보가 범람하고 있지만, 사실 어떤 것이 정답에 가까운지 일반인들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신장암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해답을 공유하고자 자료를 모아 책으로 기획했다.

책에는 신장암 수술만 1,000례 이상을 집도하면서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 또는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변석수 교수가 ‘신장암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하는 암인지’,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은 있는지’에 대해 보다 쉽고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들이 여실히 녹아있다.

평소 신장암에 대해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신장암에 대해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며, 반대로 신장암에 대해 궁금해 했던 사람들은 실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나 그 가족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회복과정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으로 전달하면서 독자 타깃형·맞춤형 도서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신장에 대한 정의부터 신장암의 원인, 종류, 증상, 진단, 병기, 치료, 추적관찰, 환자의 생활관리 등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돼있다.

신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건강검진 Tip이나 신장암 치료와 관련한 뒷이야기가 중간 중간에 칼럼 형식으로 들어가 있어 이를 읽는 재미도 상당하다.

저자인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는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전문가들만이 아는 신장암이 아니라 신장에 생긴 암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은지 남녀노소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동안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이전에는 병원에서 알려주는 치료지침을 순순히 따라 치료를 받았었다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나에게 혹은 우리 가족에게 어떤 치료방법이 더 적합할지, 어떻게 하면 내 신장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하나씩 이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의료기술과 장비의 발전으로 신장암 수술에서도 다양한 술기가 개발돼 새로운 의료기술이나 수술법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변석수 교수 역시 종양이 신장 속에 파묻혀 있는 경우에는 3D 프린터로 신장 모형을 만들어 수술 전에 미리 종양의 위치를 가늠해보면서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로봇수술을 통해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해 환자의 회복이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변석수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부터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비뇨의학과 진료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8년 8월 현재까지 신장암 및 전립선암 로봇수술 1,700례를 시행했으며, 수술은 ‘정확하게 빨리 끝낼수록 좋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신장암 수술에서는 한쪽 신장 모두를 제거하는 방법이 아닌, 신장에 생긴 종양 부위만 제거하는 ‘로봇보조 부분신장절제술’로 남은 신장의 기능을 살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에는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제작사인 서지컬인튜이티브사의 수술의사 커뮤니티에 아시아 의료진 최초로 ‘신장암 로봇 부분절제수술’ 전체 영상을 올렸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오는 15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학회장 김세철 명지병원 의료원장)는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2층 210호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Healthcare Digitalization을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헬스케어 분야의 신 패러다임인 예측, 예방, 개인 맞춤 중심의 미래 I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에 대한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의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은 ‘디지털 헬스케어, 무엇이 변하고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나’를 주제로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교수가 맡는다. 또 고려대의료원 이상헌 교수의 ‘디지털은 병원의 경험을 어떻게 디자인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마련돼 있다.

모두 3개의 파트로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의 첫 파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로의 진입과 서비스의 변화’를 주제로 ‘변화된 서비스와 변화될 환경’(삼성융합의과학원 신수용), ‘디지털 시대에 가중되는 헬스케어 휴머니즘과 커뮤니케이션’(서울의료원 김현정),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와 경험의 재창조’(엠디스퀘어 황승진) 등이 발표된다.

파트 2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을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와 Mayo Clinic Care Network 시스템’(한양대 명지병원 임재균), ‘미래병원을 위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서울아산병원 김재학)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의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 파트 3에서는 ‘헬스케어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디자인’(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서비스디자인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 컨설팅과 전문가의 역할’(PXD 이승윤)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KSHD 이왕준 이사장(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국내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 마케팅 플랫폼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의 방향과 휴머니즘, 그리고 이노베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 Korean Society of Healthcare Design)는 보건의료계는 물론 뇌공학, 디자인, 건축학, 공학, 인문학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모임으로 지난 2014년 창립돼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14일까지 KSHD 홈페이지(http://www.kshd.org)에서 할 수 있다.

※ 참가 문의 및 신청 : 031)810-6682 http://www.kshd.org


◇인하대병원 ‘대장앎의 날’ 건강공개강좌 성료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선근)는 9월 11일(화),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 ‘제 11회 대장앎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 항문양성질환(외과 정성택 교수) ▲ 대장양성질환 (건강증진센터 이현정 교수) ▲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식사 (영양팀 홍기연 영양사) 세션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최선근 센터장(외과)은 “인하대병원은 암통합지원센터를 바탕으로 단순한 암 치료뿐 아니라, 환자 중심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의 행사를 비롯해 환자와 가족들의 지치고 걱정되는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작년 6월 2일,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환자 중심 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영구 교수팀, 근골격계 질환에 3D 프린팅 이용 재생의학 치료 성공

▲ 이영구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팀이 3D 프린팅을 이용해 만든 근육을 광범위한 근골격계 손상 부위에 주입하여 치료에 성공, 재생의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기존 치료법은 손상된 부위의 자가치유를 돕거나 촉진하는 등의 보조 치료만 가능했기 때문에 광범위한 손상이나, 자가치유가 잘 안 되는 노인 환자는 치료가 어려웠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팀은 하지 근육이 광범위하게 손상된 쥐에 인간 세포와 3D 프린팅을 이용해 만든 근육을 주입했다. 그 결과, 기존의 정상 근육처럼 기능과 형태를 갖춘 새 근육이 형성됨을 확인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스포츠 손상 환자, 노화에 의한 근육 및 골감소증 환자, 당뇨발 환자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재생의학 연구로 평가받는다. 논문은 올해 7월 세계적인 학술지 Scienc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는 “최근 다양한 스포츠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손상과 근골격계 손상 환자가 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방법으로 치료할 수 없었던 근골격계 질환뿐만 아니라, 심장, 호흡기, 소화기 질환 등의 불치병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홍콩 정부 파견단에 한방병원시스템 전파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지난 9월 6일, 홍콩 정부 파견단 30명에게 한방병원 시스템을 전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 정부에서 경희대한방병원의 환자 및 병원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무원 8명과 홍콩 동부 연합 병원 소속 간호사 22명을 파견했다.

행사는 ▲한방 간호 업무 시스템 소개 ▲병원 관리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 제고 ▲인력 개발 ▲병동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으며, 파견단은 이론뿐 아니라 한방병원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다.

파견단 관계자는 “자국에 돌아가서 수준 높은 경희대한방병원의 시스템을 널리 알리겠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한방병원장은 “경희대한방병원은 해외에서 매년 10여 차례 이상 견학 올 정도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교류를 통해 홍콩에서도 우수한 한의학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에 정밀의학 도입 박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 양철우 교수)은 장기이식센터와 함께 9월 6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급성거부반응의 최신 지견과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hrombotic Microangiopathy, TMA)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Precision Medicine & Transplantation (정밀의료 &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밀의학 및 이식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국내 많은 의료진들이 필요로 한 장기이식 분야의 급성거부반응에 대한 최신 지견과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의 치료 및 진단을 위한 방법이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Update of Acute Rejection : 신장내과 고은정 교수, 랩지노믹스 허혜진 이사’, ‘Thrombotic Microangiopathy Revisited :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반태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 주제의 총 2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장기이식에서의 임상적 유용성과 세포유리 DNA(cell free DNA)를 급성거부반응에 대한 바이오마커(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 제시하고, 미세혈관병증에 대한 치료 노하우 및 진단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활용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양철우 사업단장은 “병원의 장기이식센터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간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이 장기 이식의 선도병원으로써 장기이식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주대병원, 영국 인공지능 벤처기업과 공동 연구협력 MOU
아주대병원이 영국 인공지능 벤처기업인 Transformative AI Limited (대표이사 Marek Sirendi)와 지난 9월 7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데이터 및 생체신호 데이터 분석 관련 공동 협력연구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데이터 및 생체신호 데이터를 사용한 예측모델 개발 △예측모델 검증 성능 평가 △공동 연구논문 출판 △연구진간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Transformative AI Limited는 영국 Cambridge University 박사 출신 연구진들이 2016년에 창립한 회사로, 대표적인 생체신호 데이터인 심전도 (Electrocardiogram, ECG)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해 부정맥을 조기에 예측하는 알고리듬을 개발했으며, 인공지능 관련 세계최고 권위 학회인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NIPS)의 2018년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예측 모델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은 의료정보학과 윤덕용 교수 연구팀이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8개의 집중치료실 및 외상센터 수술실, 응급실 등의 약 130개 병상으로부터 생체신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생체신호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이에 기반한 패혈증, 심정지, 급성 출혈 등을 미리 예측하는 연구들을 진행 중이다.

병원측은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과 의료빅데이터를 가진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게 됨으로써,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미리 예측하는 모델 개발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높은 신뢰도의 모델들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도움을 주고 해외 의료인공지능 산업분야에 진출하는 데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성빈센트병원 정종현 교수, 대한정신약물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 정종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가 9월 7일(금) 2018년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종현 교수가 발표한 연구논문 ‘국내외 양극성장애 치료 알고리즘의 비교(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Bipolar Disorder 2018:Comparison with Other Treatment Guidelines)’가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정종현 교수는 “이 연구는 치료가 어려운 조울증(양극성장애) 환자들을 자주 직면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정천기 교수팀, ‘척추진료의 사회경제적 문제’ 심포지엄 마련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정천기 교수팀이 오는 9월14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척추진료의 제 사회경제적 문제’를 주제로 pre-congress symposium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척추질환 관련 의료비용(보건사회연구원 신정우 연구위원), △척추질환 관련 의료행위 청구 현황과 신의료기술 등재 동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변의형 실장), △소비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척추질환 치료(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이사), △신의료기술 개발 유인 및 도입(보건산업진흥원 박종연 선임연구원), △만성 질환 관리와 퇴행성 척추질환(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학회의 역할(인하의대 윤승환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모든 발표 후에 각 패널들은 척추질환 진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치매환자 보호자, 간병 부담으로 인한 근로 중단 비율 감소
대한치매학회(이사장 김승현)가 치매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로 인한 간병 부담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12년에 국내 최초로 발표된 보호자 대상 설문조사에 이어 6년 만에 이뤄졌으며, 각각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이란 치매 환자가 식사, 화장실 이용, 목욕, 전화 사용, 음식 장만, 돈 관리 같은 기본적인 일상 생활을 스스로 얼마나 잘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치매 진단에 필수적인 요소다.

동시에 치매 환자 보호자의 부담을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인자이며, 말기 치매 환자에 있어서는 사망률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보호자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변한 보호자는 43%로, 2012년 51% 대비 더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에 따라 직장을 그만두거나 근무시간을 줄이는 경우는, 2012년 조사 결과 보다 현격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시간 단축은 2012년 51%에서 2018년 33%로 18% 감소했으며, 직장을 그만뒀다는 응답도 27%에서 14%로 줄어들었다.

대한치매학회 총무이사 최호진 교수(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는 “2012년 설문 응답 결과와 비교해보면 간병 부담으로 인해 보호자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근로 시간이 단축되는 보호자 비율이 많이 감소했고, 근로시간 축소도 주당 평균 10.3시간으로 2012년 14.55시간 대비 4시간 이상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국가적인 치매 대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등 치매 환자 보호 시설 증가, 노인장기요양보험 확대 운영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여전히 치매안심센터의 업무 중에서 조기 검진이 주를 차지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은 고위험군에 집중하고 오히려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 지원과 예방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감소로 인한 장애는 ‘외출하기’, ‘돈 관리’, ‘최근 기억 장애’ 순으로 나타났다.

장애 중 가장 부담을 많이 느끼는 항목들은 ‘외출하기’, ‘최근 기억 장애’, ‘대소변 가리기’ 순으로 조사됐다.

2012년 결과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여전히 환자와 함께 하는 외출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이처럼 치매 환자의 일상수행능력 장애로 인해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 중에서 ‘간병 스트레스 증가’ (71%)가 가장 부담스러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병시간의 증가와 보호자의 사회생활이 감소하는 것도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최호진 교수는 “2012년 결과와 비교하면 간병 시간 증가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감소하고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감소한 점이 특징적이며, 이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치매안심센터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행복한 외출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7년 동안 일상예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 이찬녕 교수(고려대안암병원 신경과)는 “2015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을 통해 미술을 통한 치매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대미술을 기반으로 치매 인지재활 및 미술 치료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재를 개발하여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현대 미술을 친숙하게 알리고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치매학회는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과 MOU를 체결하고, 치매 환자들이 미술관을 방문하,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환자들이 실제로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예찬, 시니어 조각공원 소풍’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약 90%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특히 외출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김승현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는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환자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구와 환자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서 치매 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치매학회는 1996년 치매 관련 질환을 연구해온 의료진을 중심으로 연구회로 출발, 2018년 현재 회원수 약 1천명으로 치매 분야에서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해 치매 분야의 연구학술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인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 건강강좌 마련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조기 치료 및 내시경 치료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 ▲전이성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장암 수술 후 장루 관리 ▲대장암 수술 후 식사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 및 항문 건강과 대장암 예방을 위해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가 공동으로 지정한 대장앎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 : 02-2019-1224

◇대한검진의학회, 오는 16일 학술대회 개최
대한검진의학회(회장 김원중)가 오는 9월 16일(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20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세션은 ‘쟁점이 되고 있는 2018 달라진 건강검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논란이 된 이상지질혈증 검진주기 변화(4년으로 연장)의 문제점을 시작으로 국가건강검진과 대한비만학회의 비만 진단기준의 차이로 인한 혼선, 당뇨병 확진의 어려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보험 급여화로 인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심초음파의 실제 적용방법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에는 ‘검진 사후 관리’를 주제로 당뇨병, 성인예방접종, 위식도역류질환에 관한 최신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오후에는 ‘초음파 연수교육’으로 3개의 강의가 이어지는데 충분한 시간 배정으로 초음파를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복부초음파 활용과 판독 기술방법 및 병변 권고사항을 다루게 된다.

또한 갑상선초음파 판독 기술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유방촬영술 판독 기술과 해석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음파 실기능력 배양을 위해 오전 중 별도의 ‘심초음파 및 복부초음파 핸즈온 과정’을 마련했다.

실제 초음파를 활용한 맨투맨 실기를 통해 초음파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오후 강의 종료 후에는 지난 해에 이어 ‘제2차 일반건강검진 인정의 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www.kahp.co.kr, 문의전화, 02-338-3596)를 통해 알 수 있다.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 위촉

▲ 김범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으로 위촉됐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은 의료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역할로, 의료기기 부작용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망 등 중대한 부작용 등이 발생하거나 특정시기에 의료기기 이상사례가 다수 생기는 경우 의료기기와 부작용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게 된다.

또한, 의료기관, 의료기기 제조소·보관소 등 조사가 필요한 곳에 직접 출입·조사할 수 있으며, 의사·치과의사·한의사, 간호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부작용 조사 업무 담당자 등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이번에 인과관계조사관으로 위촉됨으로써 향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국민건강을 수호하며 더 안전하고 선진화된 의료기 검증을 수행하는데 있어 더욱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준 교수는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위원등 다양한 국가정책 관련 피부과학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대병원,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지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평가돼 보건복지부장관의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년도 사업기준 사례관리서비스 동의율, 사례관리서비스 수행률, 연계서비스 동의율 등 수행지표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환자와 교직원 만족도 높이는 ‘We路캠페인’ 론칭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환자와 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 ‘We路캠페인’을 시작했다.

We路캠페인은 환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증진하고 교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희망의 등대로의 길 We路’를 슬로건으로 걸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도록 병원 내 시설,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혁신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We路’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준다는 의미의 위로이다. 둘째는 건강·행복·만족감 등이 상승한다는 의미의 위로이며, 셋째는 우리(We)의 길(路)이라는 의미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월 6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캠페인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을 찾은 환자, 보호자,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배우 최대철, 개그맨 김한석, 그룹 레드벨벳이 캠페인 모토인 ‘세상의 모든 아픔과 싸우는 We路캠페인’을 주제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다과를 즐기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위로에 대한 자신만의 단어를 만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참가했다.

이후 환자가 병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환자경험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공모전에서 총 10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각 참여자는 포상금 등을 수여받았다.

또한 환자와 동료 직원에게 온정을 베푼 교직원을 직군별로 매달 한 명씩 추천하는 치얼업(Cheer-Up)릴레이도 시작했다.

다음으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12차례의 항암치료를 마친 뒤, 현재 병원 내에서 다른 대장암 환자들을 돕는 멘토로 활동 중인 환자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받은 위로와 도움에 대해 소개했다. 또 골절을 당한 부모님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로 모시고 내원했던 보호자가 병원에서 겪은 경험과 병원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참여자들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루푸스 환자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희망을 얻고, 또 다른 루푸스 환자에게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이 캠페인은 환자와 교직원 모두를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병원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 김모씨는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서로 위로를 주고받고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e路캠페인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시작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진료 예약 프로세스 대폭 개선
서울대병원이 진료 예약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한다.

기존에 예약 없이 이루어지던 비예약검사 중 채혈검사, 영상검사, 심전도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포함한 3600여개의 검사를 전산 예약화 할 방침이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서울대병원에는 하루에 내원하는 약 만 명의 외래환자 중 비예약검사 처방을 받는 환자는 절반에 달한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전산 예약화 시행으로, 내원객들은 병원의 모든 접점에서 일관적이고 표준화된 검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화예약센터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진료 일정 변경 시 검사 일정도 함께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검사일자 및 금식 시간 등의 검사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내년에 도입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검사 일정을 언제든지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직원들 역시 이러한 시스템 변화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예약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병원은 최근 통합예약창구를 개설, 환자들이 다음 재진 일정과 검사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자 편의를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으로 외래 환자들이 미리 실시해야하는 검사를 놓쳐 재방문 하는 일이 없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료 서비스와 환자경험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이같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순전남대병원, 대장암 건강강좌 성료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과 전남지역암센터(소장 주영은)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예방 캠페인과 무료강좌를 열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0일 원내 지하대강당에서 '암 예방으로 삶 건강하게'라는 모토로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관한 대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100여명의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참석, 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 교수들이 들려주는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명대성 교수(소화기내과)는 대장암 원인과 예방·진단법, 이수영 교수(대장항문외과)는 대장암 수술과 수술후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대민강좌에 앞서 진행된 병원내 이벤트도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건강상담과 대장암 바로알기 OX퀴즈 등이 진행됐다.


◇한국여자의사회, 미혼모 가족 지원사업 박차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소외계층인 ‘미혼모 가족’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여자의사회는 9월 11일 ‘미혼모 가족 지원 TFT’를 구성하여 첫 모임을 가졌으며, 우선적으로 ‘미혼모가족(엄마, 아기)’을 중심으로 의료 및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국여자의사회 ‘미혼모 가족 지원 TFT’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현재 미혼모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의하여 미혼모들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필요들을 알아보고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할 계획이며, 가능한 범위에서 미혼모 돕기의 다른 큰 축이라 할 수 있는 ‘법률과 사회복지 행정’ 등의 분야도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연구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11일 개최한 ‘미혼모 가족 지원 TFT회의’에서 조종남 팀장이 ‘국내 미혼모의 현황’에 대해, 김찬주 사업이사가 ‘국내 10대 미혼모 자립시설 한 곳의 운영 상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미혼모와 관련한 제반 현황을 공유하고, 여자의사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토의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2008년 11월 26일 “미혼모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 한 바 있고, 인천지회에서는 미혼모 자립시설인 인천 스텔라의 집을 매년 후원 방문하여 미혼모들을 격려하는 등 평소 미혼모 지원사업에 관심을 쏟아 왔으며, 제29대 집행부에서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위해 TFT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한국여자의사회 ‘미혼모 가족 지원 TFT’는 이향애 회장이 미혼모가족지원회의 회장을 맡고, 조종남 전 의권위원장이 팀장을 맡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충북대병원, 심장의 날 행사 성료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심혈관질환센터는 12일 본관2층 대강당에서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제21회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의 조기증상을 인지하고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한 질환인 만큼, 도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는 일반인, 심혈관질환 유경험자, 보호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센터 이상엽 교수의 ‘심근경색증 치료와 예방’ △뇌혈관센터 염규선 교수의 ‘간단히 배워보는 뇌졸중’ △심뇌재활센터 이구주 교수의 ‘심장혈관에 좋은 운동’ △ 심혈관센터 김현진 교수의 ‘심폐소생술 실습’ 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하는등 환자의 건강 진단과 검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졌다.

또한 각 강의마다 청중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교육효과를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내과장 황경국 교수는 “우리 센터는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이후 지역 전문센터로서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며 “제21회 심장의 날 행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잘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충북대병원은 참석자들에 대해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에 대한 무료검사를 진행했다.


◇대한병원협회, 하반기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마력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10월 15일(월) 오전 9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2018년도 하반기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2018년도 하반기 개정 노동법에서 나타난 인사노무관리의 변화와 흐름을 토대로 의료기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고 병원계 근로감독에 대비하여 체크해야할 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내용은 ▲2018년 개정 노동관계법 ▲2019년도 최저임금관련 이슈 및 관련 실무 ▲노사협의회 운영 실무상 유의점 ▲비정규직 인력 운영상 유의점 등의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0월 8일(월)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02-705-9247).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집행부, 부산시의사회 찾아 회원과의 대화 개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9월 11일 부산시의사회관에서 16개 시도의사회 중 5번째로 부산시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 측에 지난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케어) 변경을 요구하는 의료계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오늘 참석해주신 최대집 회장님을 비롯 의협 임원진과 우리 부산시 회원들간의 기탄없는 대화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최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케어)은 양적 보장성 강화를 위해 비급여를 통제하는 유례없는 정책이며, 3600여개 항목을 급여화 하겠다는 허황된 시도는 철회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수가, 진료비 정상화가 시급하며, OECD 평균 수준으로 3~5년 내에 정상화 되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성균 기획이사/대변인도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보고를 통해 경과를 설명하고 “의학회 및 학회, 지역 의사회 방문과 전공의 단합 등 조직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바른 의료제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연 이후 이어진 회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회원의 낮은 참여와 단합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 묻는 질의에 대해 최 회장은 “개업의만의 참여로는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없으며, 교수·전공의·봉직의 등이 참여해야 한다”면서 “집단행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각 시도를 순회하면서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제안과 비판을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최원락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 15개 군구의사회장단과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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