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김영모 병원장(사진)이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전했다.
김 병원장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보건복지부의 기준과 국민 보장 정책에 대해 앞으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해 적절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 보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지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