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중 약국 문을 연 휴일지킴이 회원 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
한동원 회장은 “명절에도 시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이같은 노력이 편의점 판매의약품 품목확대 저지 등 어려운 약계 현안을 극복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약사회는 나흘간의 설 연휴기간 총 430여곳 약국 중 ▲15일(목) 103곳 ▲16일(금/설날) 27곳 ▲17일(토) 74곳 ▲18일 52곳 등 총 256곳의 약국이 휴일지킴이약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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