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현명선 교수(사진)가 한국정신간호학회 제23대 회장에 선출됐다.
현 교수는 연세대 간호대학 연구강사를 거쳐 1999년부터 아주대 간호대학에 근무했으며 현재 아주대 간호대학 간호학과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정신간호사회장, RN-BSN학과장협의회장, 한국정신간호학회 부회장, 한국정신간호학회 출판이사 등을 지냈고, 현재 국내외 학술지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보조사업 평가위원, 수원시 기초정신보건심의위원회 위원,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정신간호학회는 한국간호과학회 산하 학회로 1971년에 발족한 후 정신간호 분야의 학문적 진보와 발전에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회 공식 학술지 ‘정신간호학회지’를 네 차례 발행한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