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뇌졸중 교실’ 14기…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이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14기)’을 운영한다.
지난 10일(금) 개강한 공개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대구병원 지하 강당에서 1시간가량 진행되며, 오는 12월 15일(금)까지 열린다.
뇌졸중 교실은 ▲제1강 ‘뇌졸중 이란?’을 시작으로 ▲제2강 ‘뇌졸중의 치료’ ▲제3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4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서로 진행된다.
강의에는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한 대구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나서며, 참석자들은 강의 후 공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개강좌에는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6주 전 강좌 출석 시 수료증 및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병원 원무부(053-715-75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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