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14일(금) 오후 4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이노비 아웃리치 콘서트’를 개최, 내원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고 전해왔다.
콘서트는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꽃구름 속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 등이 연주됐으며, 독창과 듀엣으로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 에 나오는 OST 3곡이 연주되기도 했다
이노비는 ‘변화를 이끄는 아름다운 다리(Innovation Brdige)’라는 뜻을 가진 문화복지 비영리단체(NGO)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있는 입원환자와 노인, 장애인 그리고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음악 및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