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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독일첨단기술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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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독일첨단기술전 성료
  • 의약뉴스
  • 승인 200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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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측정등 다양한 의학이벤트 호평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12일부터 15일가지 4일간 서울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2005 독일첨단기술전(2005 German World)’에서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 한국 내 대표적인 독일회사들이 참가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행사 기간 동안 R&D 중심의 기업 활동을 소개하고 ‘둘코락스’, ‘부스코판’, ‘파마톤’ 등 주요의약품을 선보였다.

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 체지방 측정, 사이버 건강테스트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건강관련 검사와 가족대항 파마톤 퍼즐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송재인 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건강한 한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76년 백수의약과 합자회사로 출발, 현재 총 2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계적인 제약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부스코판’, ‘파마톤’, COPD치료제 ‘스피리바’, ‘모빅’, 고혈압치료제 ‘미카르디스’ 등이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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