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 확인…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려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7)’가 3월 16일 개막해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KIMES 2017’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전 세계 41개국 1292개사에서 출품한 3만 여점의 의료기기 전시된다. 또, 유력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 및 각종 세미나‧포럼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간 의료기기 R&D투자,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의 상담서비스, 사용적합성 테스트지원 등 보건복지부의 다양한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의 성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미래의학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에, 우리도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착실히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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